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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진짜가’ “나한테 흔들릴까 무서워요?”…안재현, 백진희에 데이트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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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정한비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안재현이 백진희를 도발해 데이트 기회를 얻었다.

4일 밤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극본 조정주/연출 한준서) 22회에서는 연두(백진희 분)와의 이별을 필사적으로 막는 태경(안재현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태경은 “오연두 씨 집 구해주는 것까지 내 마지막 일이라고 했잖아요. 거기까지 해야 미련없이 헤어지죠”라며 부동산까지 따라갔다. 보는 매물마다 트집을 잡으며 연두를 방해하기도.

막무가내로 “오늘 저녁에 나랑 데이트해요”라고 제안한 태경은 연두가 인상을 쓰자 “해볼 테면 해보라면서요? 나한테 흔들릴까 봐 무서워요?”라고 도발해 데이트 약속을 얻어냈다. 태경의 데이트 제안을 곱씹어보던 연두는 "네, 무서워요"라고 중얼거렸다.

한편, 입국한 준하(정의제 분)는 “오연두 때문에 이 동네 자주 왔었는데”라며 추억에 잠겼다. 그러한 가운데 세진(차주영 분)은 ‘진짜’의 친부가 준하인지 확인 받기 위해 접근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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