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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김준호♥'김지민, 핑크빛 멀어져 마라맛 토크..'고소한 남녀' MC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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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사랑꾼’ 김준현과 ‘사랑ing’ 김지민이 핑크빛 기운에서 잠시 멀어져 ‘고소 각 남녀’들이 펼치는 39금 혈투의 한가운데서 마라맛 입담을 예고한다.

8일 ‘고소한 남녀’ 제작진은 “김준현, 김지민 씨가 ‘고소한 남녀’의 MC로 발탁돼 다양한 문제적 커플들의 치명적인 속사정들을 들여다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고소한 남녀’는 세상에 존재하는 연인들만큼 다양하고 부부들만큼 스펙터클한 그 남자, 그 여자의 내밀하고 치명적인 속사정을 꼽아 드라마로 구성한다. 모든 사연들은 실화이지만, 드라마 저리가라 할 만큼 스펙터클하다. 법적 자문을 전할 변호사들과 MC 김준현X김지민은 모여서 VCR을 지켜보며, 현실적인 해결책과 법적 솔루션을 유쾌하고 속시원하게 제시하며 토크공방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개그계 동료로 유쾌한 케미를 자랑하는 김준현과 김지민이 MC로 함께 한다. 올해로 결혼 10년 차인 김준현은 과거 아내 대신에 ‘먹덧’까지 할 정도로 남다른 사랑꾼 면모를 보여왔다. 기혼자이자 두 아이의 아빠인 김준현은 ‘고소한 남녀’ 속 부부들이 겪는 다양한 이야기에 맞춤형 조언과 공감으로 맹활약할 예정이다. 공개 열애 중인 김지민도 다양한 예능을 통해 남다른 센스와 솔직 담백한 입담을 자랑했던 만큼 기대를 모은다.

이렇듯 연인들의 이야기에 깊은 공감과 뼈를 때리는 찰떡 조언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에게 사이다를 선사할 '고소한 남녀'의 강력 입담이 기대를 모은다.

한편 SBS플러스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는 뜨거운 7월 방송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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