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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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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황제' 김연경, 먼지 한 톨 없는 새 집 공개→IOC 위원 도전('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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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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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배구 선수 김연경이 '나 혼자 산다'에서 새 집을 공개한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1년 9개월여 만에 돌아온 배구선수 김연경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김연경이 이사 온 지 1년이 넘은 '연경 하우스'는 감각적 인테리어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천장과 벽, 바닥이 온통 깔끔한 화이트 컬러에, 컬러풀한 가구와 그림, 소품으로 포인트를 준 것.

김연경은 "깔끔의 비결은 청소'라며 먼지 한 톨도 용납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일어나자마자 세수와 양치를 마친 그녀는 정갈하고 예쁜 화장대 앞에서 피부 관리 후 이불 칼 각 정리, 돌돌이 무한 루프 등 청결 유지에 극도로 신경 쓰는 모습이다. 급기야 윌슨의 위생 상태까지 매의 눈으로 점검하는 깔끔 연경의 잔소리가 웃음을 자아낸다.

김연경은 공복 상태에서 요가와 자전거 운동 후 배고픔을 요구르트로 가볍게 채운다. 비시즌엔 운동량이 줄어들어 식단 조절을 위해 하루 두 끼만 먹는다는 김연경. 배가 채워지지 않았는데도 꾹 참는 '파워 J형' 김연경의 혹독한 자기 관리법이 감탄을 부른다.

트로피로 가득한 배구 황제 김연경의 서재는 경이로움 그 자체다. 이어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선수 위원에 도전하는 김연경은 서재에서 아침부터 영어와 스포츠 공부 삼매경에 빠진다.

'나 혼자 산다'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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