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원주DB 구단 엠블럼. |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프로농구 원주 DB는 선수단과 본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생활환경이 어려운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러브 하우스' 봉사활동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러브 하우스는 가정을 방문해 도배와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을 직접 개선해주는 봉사활동이다.
2011년부터 연고지인 강원도 원주 지역에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봉사했던 DB 선수단은 이달 8일 장소를 서울 은평구 불광동으로 옮겨 차상위계층 10가구를 찾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주장 강상재와 이선 알바노 등 선수들과 본사 임직원 등 총 70여 명이 함께한다.
soru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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