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MBN은 "박인비가 IOC 선수위원에 도전하기로 결심하고 4일 '2024 파리 하계올림픽 IOC 선수위원 후보자'로 등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보도 직후 박인비는 매니지먼트사를 통해 "미래의 선수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과 함께 올림픽의 영향력을 확대하는 데 일조하고 싶다"고 밝혔다. 박인비가 도전장을 내밀며 '사격 황제' 진종오, '태권도 영웅' 이대훈, '배구 여제' 김연경과 함께 4파전 양상을 띠게 됐다.
[조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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