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프리한 닥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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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현영이 셋째 출산 후 두 달 만에 13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는 이현경, 이현영 자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현경은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당뇨 증상과 고지혈증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지혜는 “임신이 기쁜 일이긴 하지만 몸에는 많은 변화가 생기기도 한다"라고 공감했다.
그런가 하면 이현영은 체질 변화를 겪었다고. 2016년 셋째를 출산한 그는 “둘째 출산까지는 별 변화가 없었다. 어려서 그랬던 것 같은데 셋째가 늦둥이었고 40세에 출산하면서 체질이 바뀌니까 되게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전에는 출산하고 모유 수유하면 체중이 줄어야 하는데 (셋째 출산 후에는) 만삭 때보다 체중이 더 늘더라”며 “두 달 만에 67kg에서 54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지를 하고 있나”라는 질문에는 “제가 먹는 걸 너무 좋아해서 57kg, 58kg 정도로 유지하자고 스스로 타협했다”고 답했다.
한편 이현영은 2006년 배우 강성진과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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