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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2 (금)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구준엽♥’서희원, 前남편·시모 고소 “악플러도 법적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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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투데이

    서희원, 구준엽 부부. 사진ㅣ보그 타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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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구준엽의 아내인 대만 배우 서희원이 전 남편 왕소비와 전 시어머니를 고소했다.

    서희원은 지난 8일 웨이보에 자신이 선임한 한 로펌의 글을 공유했다. 공개된 글에는 서희원이 중국 상하이의 한 로펌을 통해 지난해 11월부터 온라인을 통해 자신을 비방하고 있는 전 남편 왕소비와 전 시어머니 장란을 고소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서희원 측 변호인은 전 남편 왕소비에 대해 “왕소비는 2022년 11월 21일부터 웨이보, 틱톡 등 인터넷 플랫폼에서 지속적으로 서희원을 모욕하고 비방하는 행위를 저질렀다. 서희원은 2월 16일 소송을 제기했고 베이징인터넷법원은 3월 21일 입건했다”고 밝혔다.

    또 전 시어머니 장란에 대해서도 같은 혐의로 고소했다면서 “지난 2월 16일 장란과 틱톡 플랫폼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베이징시 제1 중급인민법원은 3월 20일 입건 후 베이징고등법원에 사건을 송치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서희원은 베이징 인터넷 법원이 법에 따라 두 사건을 심리하고 공정한 판결을 내릴거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변호인은 또 “일부 누리꾼들이 서희원을 모욕, 비방하는 행위에 대해서 서희원은 본 변호인에게 증거 수집 업무를 의뢰했으며 실제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서희원은 폭력 피해자로서 사이버 폭력의 폐해를 절감하고 법적 수단을 통해 합법적 권익을 수호할 예정이다. 동시에 누리꾼들에게 이성적인 발언을 할 것을 호소하며 플랫폼은 플랫폼 감독 책임을 이행하고 좋은 인터넷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악플러들에 대한 법적 조치를 예고하기도 했다.

    앞서 장란, 왕소비 모자는 서희원과 구준엽이 재혼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뒤 서희원의 마약, 불륜 등 근거 없는 문제 제기를 했다. 모자는 SNS에 “서희원이 이혼 절차 마무리 전 구준엽과 결혼했다”, “서희원과 그의 동생이 마약한 것을 알고 있다. 법원으로 가 혈액 검사를 받게 할 수도 있다” 등 자극적인 발언을 하며 루머를 양산했다.

    한편, 서희원은 지난 2001년 중국인 사업가 왕소비와 결혼해 2021년 11월 이혼했다. 두 사람의 슬하에는 1남 1녀를 두고 있다. 서희원은 2022년 3월 구준엽과 재혼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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