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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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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kt, 10월 8일 KBL 컵대회 개막전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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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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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상무와 수원 kt가 10월 프로농구 개막에 앞서 열리는 '2023 KBL 컵대회' 개막전에서 맞붙는다.

KBL은 18일 진행된 대진 추첨 결과 10월 8일 오후 2시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열리는 컵대회 첫 경기 팀이 상무와 kt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같은 날 오후 4시에는 서울 삼성과 서울 SK가 만난다.

KBL 10개 구단과 상무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선 11개 팀이 4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위가 10월 14∼15일 4강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A조에는 상무, kt, 원주 DB, B조엔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전주 KCC, 창원 LG, C조는 삼성, SK, 신생팀 고양 소노, D조엔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팀 안양 KGC인삼공사와 울산 현대모비스가 들어갔다.

두 팀만 들어간 D조에선 두 팀이 두 차례 맞붙어 결과가 앞서는 팀이 4강에 오른다. 1승 1패를 기록할 경우 골 득실을 따진다.

컵대회 우승팀은 5천만원, 준우승팀은 3천만원의 상금을 받으며, 기자단 투표로 선정되는 최우수선수(MVP)에게는 300만원을 준다.

song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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