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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은 27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리는 2023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와 홈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이 경기는 27일(일) 새벽 4시 7분 스포티비 온(SPOTV ON) 채널과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
지난해 팔꿈치 인대접합수술을 받고 긴 재활의 터널을 지나온 류현진. 적지 않은 나이 탓에 재기가 어려울 것이란 시선도 있었지만, 류현진은 완벽하게 부활했다. 환상적인 제구력을 뽐내며 상대 타선을 농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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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의 선발 맞대결 상대는 왼손 신인 투수 로건 앨런이다. 올해 빅리그에 데뷔한 로건은 19경기 선발 등판해 6승 6패 평균자책점 3.31을 기록 중이다. 지난 10일 토론토전에서는 5이닝 4피안타 1실점 3탈삼진을 기록. 패전의 멍에를 썼다.
클리블랜드는 25일 기준 올 시즌 팀 홈런(93개)로 아메리칸리그 15개 팀 중 최하위이고, 장타율(0.377)도 14위에 랭크되어 있어, ‘제구 마스터’ 류현진의 ‘시즌 3승’ 달성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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