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류현진은 2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인 2023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경기에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선다. ‘투수들의 무덤’이라 불리는 쿠어스필드에서 류현진이 4승을 따낼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류현진이 선발 등판하는 토론토와 콜로라도의 경기는 2일 오전 9시 40분 스포티비 온(SPOTV ON) 채널과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
지난해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토미존 서저리)을 받은 류현진은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복귀 후 5경기에 선발 등판해 24이닝을 소화했고 3승 1패 평균자책점 2.25를 기록. 토론토 선발진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트레이드 마크인 ‘칼날 제구’를 앞세워 상대 타자를 요리하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메이저리그에서 정상급 투수로 활약해 온 류현진도 쿠어스필드에서 고전했다. 1승 4패 평균자책점 7.09로 부진했다. 이번 등판에서는 상대 타자들에게 장타를 허용하지 않는 게 관건이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하지만 플렉센은 올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시애틀을 떠나 콜로라도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둥지를 옮겼다. 콜로라도에서도 선발 기회를 부여 받은 플렉센. 이날 경기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일지 한국 팬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이날 류현진과 플렉센의 맞대결은 2일 오전 9시 40분 스포티비 온(SPOTV ON) 채널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