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이슈 본능적 투혼의 스포츠, 격투기

약150경기….군산시를뜨겁게달군제68회로드FC센트럴리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우충원 기자] 제 68회 로드FC 센트럴리그에서 약 150경기가 열렸다.

로드FC는 9일 전라북도 군산시에 위치한 ROAD FC 군산점(김금천 관장)에서 제 68회 로드FC 센트럴리그를 개최했다.

초등부, 중등부, 하비리그 (취미부), 루키리그 (선수지망부), 세미프로리그로 세분화 되어 있는 로드FC 센터럴리그는 성별, 나이와 관계없이 격투기를 즐길 수 있는 꿈의 장이다.

이날 센트럴리그는 선수들의 수준, 나이 등을 고려해 리그마다 다른 룰이 적용돼 안전하게 치러졌다. 일반인부터 프로 선수를 꿈꾸는 유망주들까지 다양한 인원들이 참가하여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면서, 현장의 분위기는 뜨거웠다.

약 150경기가 열린 제 68회 로드FC 센트럴리그에서는 많은 참가자가 뛰어난 기량을 보였다. 또한 로드FC 직원도 센트럴리그 경기에 출전하며, 뜨겁게 열기가 달아올랐다.

홍보팀 권보성 대리의 경기 영상을 담은 센트럴리그 영상은 정문홍 회장 개인 유튜브 채널 가오형 라이프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권보성 대리는 “MMA는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이다. 모두 건강하게 운동하시고, 다음 센트럴리그에서도 함께 화끈하게 경기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 68회 로드FC 센트럴리그에서는 많은 경기가 하루에 전부 진행되며, 오전 10시에 시작된 경기는 오후 시에 끝났다. / 10bird@osen.co.kr

[사진] 로드FC 제공.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