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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김소영, 둘째 임신…"셋이서 기다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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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사진=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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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오상진은 12일 자신의 SNS에 “곧 만나! 우리 셋이서 기다리고 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오상진은 초음파 사진을 올리며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배우 류수영, 문정희부터 방송인 홍진경, 사유리, 제이쓴, 이지혜, 아유미, 임현주 아나운서 등 지인들의 축하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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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상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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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방송 말미 예고편에는 병원을 찾은 오상진, 김소영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상진, 김소영 부부는 5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오상진은 김소영을 위해 건강식을 만들었지만 김소영은 입덧 때문에 식사를 이어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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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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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은 코를 막고 먹어보라는 오상진의 말에 “오빠는 솔직히 어떤 기분인지 모르지. 내가 그냥 편식한다고 생각하지 않냐. 못 먹겠어서 밥을 안 먹는 거다. 엄살 부리는 게 아니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 김소영은 지난 2017년 결혼해 2019년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부부는 tvN ‘프리한 닥터’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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