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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임신' 김소영♥오상진, 둘째는 아들? "뭔가 보여" ('동상2') [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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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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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동상이몽2’에서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둘째 초음파 사진을 최초로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 전파를 탔다.

산부인과를 찾은 오상진과 김소영 부부가 그려졌다. 15주된 초음파 사진을 최초공개, 둘째를 기다리던 날 임신테스트기의 두 줄이 있는 것을 확인한 오상진은 “진짜야? “라며 남다른 감회를 보이기도. 김소영은 “또 자기 칭찬한다”며 웃음 지었다.

두 사람은 함께 심장소리를 들었다. 이때, 김소영은 “근데 잘 보면 보일 수 있다”며 성별을 궁금해했다.그러면서 아들을 짐작하게 하는 부위를 보며 “어떡해, 수아한테 없던게 보였다”며 깜짝, “무언가 보여서 소리 질렀다, 깜짝 놀랐다”고 했다.

이와 달리 오상진은 “콧날을 봐라”며 미지근한 반응을 보였다. 소영은 아들을 원했던 것. 오상진은 딸을 원한다고 했다. 이에 의료진은 “주수가 아직 어려서 확실하지 않다”고 말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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