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준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3x3 여자농구 대표팀은 25일(한국시간)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더칭 지오그래픽 인포메이션 파크에서 열린 태국과의 조별리그 D조 첫 경기서 12-10으로 승리했다.
대한민국은 정예림과 임규리가 각각 4점씩 기록했고 이다연도 3점을 더하며 태국 사냥에 나섰다.
시작이 좋다. 임규리와 정예림이 대한민국 여자 3x3 대표팀의 좋은 출발을 이끌었다. 사진=WKBL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5년 전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선 입상에 실패한 대한민국. 그러나 이번 대회에선 메달을 목표로 달리고 있다. 시작이 좋다. 주축 선수들이 고르게 득점하며 난적 태국을 잡았다.
대한민국의 다음 상대는 몰디브다. 27일 2연승에 도전한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