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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7 (토)

    아차! 물에 풍덩 빠진 심판…올라와 가장 먼저 한 행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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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경기장/지난 25일]

    단정한 차림에 구두를 신은 심판이 수영장을 점검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중심을 잃더니 뒤로 넘어지며 물에 풍덩 빠지고 맙니다.

    얼마나 놀라고 민망했을까요?

    하지만 그 다음 행동으로 창피함을 싹 지웠는데요.

    놀랐을 관중들에게 손을 흔들며 괜찮다고 알려준 겁니다.

    우아한 매너에 박수가 쏟아졌습니다.

    [화면출처 환구망]

    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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