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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미러’는 2일(한국시간)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은 네투의 오랜 팬이다. 1월 이적시장 공격진 강화를 원하는 아스널은 네투 영입전에 뛰어든다”라고 보도했다.
네투는 올 시즌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공격을 이끌고 있는 윙어다. 특히 7라운드 맨시티전 활약이 눈부셨다. 네투는 왼쪽 공격수로 나서 맨시티의 측면을 뒤흔들었다. 네투의 재빠른 드리블에 맨시티 수비진은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득점에도 직접 관여했다. 네투는 전반 13분 홀로 돌파를 시도하더니 맨시티 문전까지 도달했다. 맨시티 수비수 후벵 디아스(26)가 네투의 크로스를 걷어내려다 자책골을 범했다. 온전히 네투 개인 기량으로 만든 득점이었다. 네투는 풀타임 동안 빠른 발로 맨시티 수비진을 괴롭혔다. 이날 울버햄튼은 후반전 황희찬(26)의 결승골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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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울버햄튼은 지난 3월 네투와 재계약까지 체결했다. 젊고 뛰어난 공격수를 쉽게 내주지 않을 심산이다. 네투의 계약 기간은 2027년까지다.
기록으로도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윙어다. ‘미러’에 따르면 네투는 아스널의 부카요 사카(19회)를 이어 최다 기회 창출(18회)을 기록 중이다.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4개)와 함께 4도움으로 최다 도움도 올리고 있다.
아스널의 영입 의지는 강하다. 지난 시즌 후반기에 미끄러지며 준우승에 머문 아스널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정상을 노리고 있다. 데클란 라이스(24)를 1억 파운드에 영입하는 등 전력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다.
겨울 이적시장도 마찬가지다. ‘미러’는 “아스널은 1월 이적시장 공격진 강화를 원한다. 네투는 영입 리스트에 올랐다. 아르테타 감독이 강력히 원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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