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연휘선 기자] 배우 강소라가 둘째를 임신했다.
16일 소속사 플럼에이앤씨 관계자는 OSEN에 "강소라 배우가 둘째 아이을 임신했다. 연말에 출산할 예정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날 오전 한 잡지사는 강소라와 최근 만삭 화보를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는 강소라가 부푼 배를 감싸안은 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강소라는 지난 2020년 결혼했다. 그의 남편은 8세 연상의 한의사로 알려졌다. 이후 그는 결혼 1년 만인 2021년 4월 첫째 딸을 낳았다.
그는 지난 1월 방송된 ENA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로 출산 후 복귀를 알렸다. 지난 2017년 드라마 '변혁의 사랑' 이후 6년 만의 드라마이기도 했던 이 작품에서 강소라는 출산 전과 변함 없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강소라는 연말 출산을 앞두고 당분간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