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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 "곧 아빠 된다" 아내 임신 소식…'축하'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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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슬리피가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하여 축하의 말이 쏟아졌다.

스포츠월드

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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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슬리피는 “안녕하세요 슬리피입니다! 작년 4월, 소중한 분들의 진심 어린 축하와 축복 속에서 너무나 행복하게 결혼을 하였고, 그 덕분에 저는 사랑하는 아내와 사랑스러운 반려견 퓨리와 릴리까지 따뜻한 가정을 일구게 되었는데요. 저희 가족에게 너무나 기쁜 소식이 있어 이렇게 여러분들께 알려드리고 싶습니다.”라며 초음파 사진을 공유했다.

그는 “몇 달 전,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작년 한 번에 유산의 아픔을 겪은 후 다시 찾아온 너무나 소중한 생명이기에 저와 아내는 하루하루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내년에 만나게 될 아기천사 차차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태명이 차차고요. 현재 임신 5개월 차로 차차는 아내 뱃속에서 하루하루 정말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라고 희소식을 전했다.

슬리피는 “곧 아빠가 된다는 게 무엇보다 책임감이 엄청나게 생기는 것 같고 이루 말할 수 없이 설레고 행복합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사는 아빠 슬리피가 되겠습니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이에 래퍼 넉살은 “오오오 축하합니다”라고 적었고 겜블러 겸 방송인 홍진호는 “믓지다 믓져 축하해!!”라고 댓글을 달았다. 방송인 홍현희 또한 “축하해”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슬리피는 지난 4일 왜관 원도심 쩜오골목축제에서 열린 칠곡할매래퍼그룹 보람할매연극단과 수니와 칠공주 할머니 래퍼들의 배틀대회에서 심사위원을 맡았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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