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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벤슨, '억만장자 석유 재벌' 손자와 결혼…"첫 아이 임신"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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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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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배우 애슐리 벤슨(34)이 이종격투기선수 브랜든 데이비스(33)와 결혼했다.

8일(현지 시각) 애슐리 벤슨이 1년여 간 교제해 온 브랜든 데이비스와 지난 7월 평생 가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격투기선수인 브랜든 데이비스는 억만장자 석유 재벌인 마빈 데이비스의 손자이기도 하다.

두 사람은 현재 법적으로 부부이며 첫째 아이의 탄생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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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슨은 최근 "첫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지인들에게 전했다고 한다. 이에 이 부부는 지난 6일 캘리포니아 비벌리 힐스에 위치한 베이비 쇼룸에 방문해 아기용품을 구매했다.

한편 애슐리 벤슨은 2002년 데뷔해 ‘그녀의 내음’(2018) ‘크로니컬리 메트로폴리탄’(2016) ‘래터’(2016) ‘픽셀’(2015) ‘완벽한 그녀에게 딱 한 가지 없는 것’(2004) 등의 영화와 ‘프리티 리틀 라이어스’ 시리즈에 출연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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