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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13일(한국시간) “콜 파머(21, 첼시)는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대표팀에 소집됐다”라고 전했다. 잉글랜드는 오는 18일과 21일 각각 몰타와 마케도니아를 상대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예선을 치를 예정이다.
생애 처음으로 A대표팀에 발탁됐다. 애초 파머는 주로 21세 이하 대표팀에서 활약했다. 이번 소집도 다르지 않았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이번 몰타전과 마케도니아전에 나설 대표팀 명단에 파머를 발탁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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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지난 7일에 있었던 첼시전 도중 부상을 당했고, 이후 대표팀에 소집됐지만 발목 부상 진단을 받으며 대표팀에서 하차했다.
마찬가지로 벨링엄 역시 스페인 라리가를 흔들고 있다. 벨링엄은 올여름 도르트문트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했다. 곧바로 최고의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미드필더임에도 불구하고, 라리가 11경기에 출전해 10골을 넣으며 득점 선두에 올라 있다.
하지만 최근 어깨 부상을 당하며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디 애슬레틱’은 벨링엄도 조만간 대표팀에서 하차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두 선수의 부상으로 파머에게도 기회가 왔다. 마침 파머는 13일에 있었던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경기 내내 활발한 모습을 보였을 뿐만 아니라, 극적인 동점을 만드는 페널티킥 골을 넣었다. 첼시는 파머의 활약에 힘입어 4-4 무승부를 거뒀고, 파머는 곧 잉글랜드 대표팀에 추가로 발탁될 전망이다.
한편 파머뿐만 아니라, 맨시티의 유망주인 리코 루이스도 파머와 함께 발탁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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