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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이다인은 자신의 SNS에 "마지막 촬영을 끝내고 은애 퇴근합니다. 길었던 연인, 보내주려니 아쉽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막 촬영을 마친 듯 한복을 입고 앉아있는 이다인의 모습이 담겼다. 마지막 촬영을 기념하는 꽃과 케이크도 준비돼 있다.
이다인은 화제와 인기 속에 방송 중인 '연인'에서 안은진이 맡은 여주인공 유길채의 절친인 경은애 역을 맡아 지고지순하고도 담대한 여성상, 진실한 우정을 그려냈다.
특히 이다인은 임신 중에도 '연인' 촬영을 완주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다인은 조심스러운 임신 초기부터 촬영에 성실히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승기와 이다인은 공개 열애 2년 만인 지난 4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또한, 지난 1일에는 2세 임신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은 내년 2월 찾아올 아기를 기다리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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