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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8 (목)

    정관장, 2023-24시즌 크리스마스 에디션 유니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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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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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안양 정관장이 12월 1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울산 현대모비스와 홈경기에서 '크리스마스 에디션' 유니폼을 선보인다.

    정관장은 2011-2012시즌부터 한국 프로스포츠 최초로 크리스마스 스페셜 유니폼을 출시해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2023-2024시즌 크리스마스 유니폼은 네이비 색상을 기본 톤으로 하여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딥그린과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 눈사람 캐릭터 등으로 차별성과 재미를 더하였다.

    한편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12월 1일부터 24일까지 총 8경기(원정 경기 포함)에서 정관장 선수들이 착용한다. 구매는 12월 22일 오후 11시까지다. 후원사인 코랄리안 홈페이지 및 구단 샵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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