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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대표적인 팀이 바이에른 뮌헨(독일)이다. 뮌헨은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센터백 수혈이 최우선 목표다. 부상 이슈를 안고 있는 마테이스 더리흐트, 다요 우파메카노, 타레크 부흐만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한다.
이 밖에도 지난해부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와 연결돼 있다.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등이 아라우호를 눈독 들이고 있다. 지난달에는 맨유 레전드 중앙 수비수 출신인 리오 퍼디난드가 지역지 인터뷰에서 "현재 세계 최고 센터백은 아라우호다. EPL에 적응할 수 있는 모든 자질을 갖추고 있다"며 친정팀에 영입 시도를 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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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우호는 바르사와 2026년 6월에 계약을 만료한다. 어린 나이지만 이미 우루과이 국가대표 주전 센터백이다. 탄탄한 피지컬과 운동능력을 보유해 이른바 '공격수를 눌러주는' 수비에 능하다. 다소 취약하다 평가받은 빌드업 능력도 큰 폭의 향상을 보였다.
제라르드 피케 은퇴 이후 바르사 수비진을 리딩하고 조율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다만 아쉬운 건 부상 빈도가 잦다는 점. 2020-21시즌 33경기, 이듬해 43경기에 나서 내구성을 자랑했다.
그러나 지난 시즌 부상으로 공식전 31경기 출전에 그쳤다. 올 시즌 역시 허벅지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라리가 8경기를 비롯해 총 11경기밖에 못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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