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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시즌2 새 MC 김국진, 강수지, 김지민, 황보라가 '아빠'로 돌아온 '1대 사랑꾼' 최성국의 집에서 포착됐다.
4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시즌 2 측은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현장 스틸컷에서는 국가대표 사랑꾼 MC들인 김국진-강수지, 그리고 열애 중 사랑꾼 김지민과 임신 중 사랑꾼 황보라가 스튜디오가 아니라 다소 뜻밖의 장소인 최성국의 집에서 담소를 나누고 있다.
최성국은 김국진-강수지 앞에서 '조선의 집주인'으로 새롭게 변신했고, 김국진과 강수지는 친구 집에 놀러 온 듯 편안한 모습이다. 강수지가 최성국의 결혼식에서 직접 사회를 맡을 만큼, 세 사람은 오랜 인연을 이어온 사이다.
또 '사랑ing'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는 절친들 김지민, 황보라는 한껏 올라간 텐션과 함께 활짝 웃고, 깜짝 놀라기도 하며 다채로운 표정을 보여주고 있다. 올 화이트 인테리어로 꾸며진 최성국의 집 거실에 둘러앉은 네 사람, 그리고 이들을 향해 무언가 열띠게 말하고 있는 최성국의 모습도 엿볼 수 있다.
또 네 사람은 최성국 부부의 웨딩 사진이 장식된 집 곳곳을 돌아보며 놀라운 듯 감탄했다. 앞서 9월 첫아들을 얻은 뒤 한창 육아 중인 최성국의 집에 4MC가 나타난 이유에 궁금증이 쏠린다.
김국진, 강수지, 김지민, 황보라의 투입으로 MC진을 새롭게 꾸린 '조선의 사랑꾼'은 인생의 마지막 사랑을 찾은 이들의 웃음 가득 눈물 가득한 여정을 날것 그대로 전하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이다. 시즌2는 결혼 과정에만 집중했던 시즌1을 넘어 더욱 다채로운 사랑꾼들의 모습을 조명할 예정이다.
지난 시즌 첫 회를 장식했던 최성국 부부의 임신과 출산 이야기는 물론, 이용식에게 결혼 승낙을 받아낸 이수민-원혁 커플, 그리고 새로운 MC 겸 출연자인 김국진-강수지 부부의 사연도 담긴다.
'조선의 사랑꾼' 시즌2는 오는 18일 첫 방송 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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