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 감독이 대중의 곁을 떠난 지 3년이 지났다. 사진 =DB |
故 김기덕 감독, 오늘(11일) 3주기
김기덕 감독이 대중의 곁을 떠난 지 3년이 지났다.
지난 2020년 김기덕 감독은 라트비아에서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당시 라트비아 매체 델피는 김기덕 감독이 이날 현지의 한 병원에서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1996년 영화 ‘악어’로 영화감독으로 데뷔한 故 김기덕은 ‘야생동물보호구역’ ‘섬’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사마리아’ ‘빈집’ ‘피에타’ ‘일대일’ ‘그물’ 등을 연출했다.
2012년에는 ‘피에타’로 제69회 베니스 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
[MBN스타 안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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