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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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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논란' 수진, 韓 활동 대신 日 팬미팅…신곡 '아가씨'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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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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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출신 수진이 솔로 데뷔 후 첫 해외 일정에 나선다.

12일 소속사 BR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수진은 오는 13~14일 양일간 일본 시부야에서 첫 솔로 EP '아가씨' 발매 기념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날 팬미팅에서는 타이틀곡 '아가씨'를 비롯해 수록곡 무대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수진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와 무대 장악력, 진솔한 팬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세트리스트로 현지 팬들의 기다림을 충족시킬 계획이다.

수진은 12월 일본 팬미팅에 이어 2024년 오세아니아와 아시아, 미주 팬미팅으로 더 많은 해외 팬들을 만날 것을 약속했다. 수진은 트렌디한 음악 색깔과 독보적인 매력으로 탄탄한 글로벌 팬덤을 쌓아갈 전망이다.

한편, 수진은 지난달 8일 첫 솔로 EP. '아가씨'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아가씨'를 포함해 '개화 (開花)‘, '선플라워(Sunflower)', '타이타이(TyTy)', '선셋(SUNSET)', '블러드 레드 로즈(bloodredroses)'까지 다양한 장르의 6곡이 담겼다.

수진은 지난 2021년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여 같은해 8월 (여자)아이들 탈퇴,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활동을 중단했던 수진은 신생 기획사와 손을 잡고 솔로로 데뷔했다.

사진=BRD엔터테인먼트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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