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사진| 서하얀 SNS |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8개월만에 근황을 알렸다.
서하얀은 20일 자신의 SNS에 기부 플리마켓 공지글을 공유했다. 임창정이 주가조작 의혹을 받은 뒤 SNS 활동을 중단했던 서하얀이 8개월만에 SNS 활동에 복귀한 것이라 눈길을 끈다.
이 글에는 한 업체가 “한해를 마무리하며 송년파티 겸 플리마켓을 연다.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물건을 팔아도 좋고 사셔도 좋다”며 “수익금은 월드비전에 기부한다”고 쓴 내용이 담겼다.
임창정은 지난 4월 주가 조작 가담 의혹을 받았다. 당시 임창정 측은 “임창정은 라덕연 대표가 해당 행사에 초대해 가수로서 노래와 멘트를 했다”며 연관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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