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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풋볼365'는 1일(한국시간) "리버풀과 토트넘이 황희찬을 영입하는 데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황희찬은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는 선수 중 한 명이다"라며 "그는 이전에 한 시즌에 프리미어리그에서 5골 이상을 득점하지 못했지만 이번 시즌 이미 20경기서 10골을 넣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만약 그의 경기력이 계속된다면 2027-28시즌 계약이 끝나기 전까지 울버햄튼이 황희찬을 붙잡아두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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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리버풀과 토트넘은 공격진 보강에 나서고 있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 황희찬 영입을 위해 사업을 미리 계획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황희찬은 올 시즌 최고의 한 해를 만들고 있다.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한 황희찬은 올 시즌 세 번째 시즌을 뛰고 있다. 총 21경기서 11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20경기서 10골 3도움으로 득점 부문 6위를 달리고 있다. 데뷔 이후 가장 많은 득점과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다.
울버햄튼은 황희찬과 동행을 원했다. 지난달 2028년까지 연장 계약을 맺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연장 계약을 맺어도 안심할 수는 없을 전망이다. 황희찬을 노리는 구단이 많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아스널도 황희찬에게 관심을 보였는데, 이제 리버풀과 토트넘까지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만약 토트넘이 황희찬 영입에 성공한다면 손흥민과 함께 호흡을 맞출 전망이다.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겨울 이적 시장부터 공격진 보강에 나서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윙어와 최전방 스트라이커를 오가는 다재다능한 황희찬이 타깃이 오른 이유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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