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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포항, 11대 대표이사로 최종진 사장 취임... “사랑받는 구단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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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최종진 사장이 포항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사진=포항스틸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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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K리그1 포항스틸러스 대표이사에 최종진 사장이 취임했다.

포항은 2일 제11대 대표이사로 최종진 사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최 신임 사장은 달성고, 영남대 행정학과 졸업 후 1989년 포스코(당시 포항종합제철)에 입사해 인사 분야에서 주요 보직을 거쳤다.

이후 포스코 P&S 경영기획실 장, 포스코 ICT 경영지원실장, 포스코 HR실장, 포스코 행정부 소장, 포스코인터내셔널 HR 지원실장으로 근무했다. 2022년부터 포스코이앤씨 경영지원본부장 부사장을 역임했다.

최 사장은 “창단 50주년을 넘어서 100주년을 바라보는 구단, 포항 시민께 힘을 주고 사랑받는 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대표이사 최종진(崔鍾振) 사장 경력 사항

△달성고-영남대 행정학과-KAIST MBA 석사-서울대 경영대 최고경영자과정 △2012년 포스코P&S 경영기획실장·상무 △2013년 포스코ICT 경영지원실장·상무 △2014년 3월 포스코 HR실장·상무 △2015년 2월 포스코 행정부 소장·상무 △2018년 1월 포스코인터내셔널 HR 지원실장·전무 △2020년 1월 포스코이앤씨 경영지원본부장·전무 △2022년 1월 포스코이앤씨 경영지원본부장·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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