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7일(한국시간) "풀럼은 브로야를 바라보고 있다"라며 "울버햄튼과 웨스트햄도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풀럼은 브로야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관심을 드러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첼시는 브로야의 이적료를 5,000만 파운드(약 851억 원)로 책정했다"라며 "첼시는 새로운 공격수를 영입할 경우 그를 겨울 이적 시장에서 떠나보낼 예정이다. 그러나 영입을 원하는 구단이 이적료를 맞추면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걸림돌은 거액의 이적료가 될 전망이다. 이 매체는 "첼시가 책정한 금액으로는 이적이 어려울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그는 첼시에서 많은 시간을 소화하지 못했다. 2020-21시즌에는 피테서로 임대 이적을 떠났고, 2021-22시즌에는 사우스햄튼에서 뛰었다. 지난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기회를 얻기 시작했다. 올 시즌에는 총 17경기서 2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프리미어리그 13경기 중 6경기에 선발로 나서면서 1골 1도움을 올렸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체제에서 비중이 그리 크다고 볼 수 없다.
첼시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골 결정력이다. 이를 위해 니콜라 잭슨과 크리스토퍼 은쿤쿠 등을 데려왔지만 확실한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도 공격수를 데려올 예정이다. 그렇다면 브로야의 입지는 더욱 줄어들 전망이다.
브로야를 통해 공격진 보강에 나서려는 팀이 있다. 바로 풀럼과 웨스트햄, 울버햄튼이다. 풀럼이 가장 적극적이다. 프리미어리그 13위 풀럼은 득점력 강화를 노리고 있다. 웨스트햄도 미카일 안토니오가 부상을 당하는 등 선수 보강이 절실하다.
울버햄튼도 마찬가지다. 특히 황희찬이 아시안컵으로 잠시 소속팀을 떠나면서 공격 쪽에 문제가 생겼다. 황희찬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0골 3도움으로 득점 부문 6위를 달리고 있다. 그의 빈자리를 채워줄 선수가 필요하다. 브로야가 대체 선수로 떠올랐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