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t 20주년 기념 유니폼 |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농구 수원 kt가 창단 20주년을 맞아 기념 유니폼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2004년 1월 KTF 매직윙스라는 이름으로 프로농구에 데뷔한 kt는 KTF가 모기업인 KT에 합병되면서 2009-2010시즌부터 팀 명칭을 kt 소닉붐으로 변경했다.
창단 20주년 기념 유니폼은 KTF 시절에 주로 사용한 주황색과 kt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민트색으로 만들었다. 또 KTF 시절 로고를 변형해 20주년 기념 패치를 만들어 유니폼 앞에 붙였다.
20주년 유니폼은 27일 안양 정관장과 경기부터 홈에서 열리는 5경기에 선수들이 입는다.
27일 홈 경기장인 수원kt 소닉붐 아레나에서 판매할 예정이며 잔여 수량은 29일부터 온라인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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