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1 (토)

이슈 오늘의 피겨 소식

[청소년올림픽] 피겨 김지니·이나무, 아이스댄스 '아쉬운 4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뉴스핌] 이영태 기자 = 한국 아이스댄스 기대주 김지니·이나무(경기도빙상경기연맹)가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에서 4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메달을 놓쳤다.

김지니·이나무 조는 30일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프리댄스에서 기술점수(TES) 44.40점, 예술점수(PCS) 38.42점을 합해 82.82점을 받았다.

뉴스핌

한국 피겨스케이팅 기대주 김지니·이나무 조가 30일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프리댄스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2024.1.30 [사진=OIS/IOC]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두 선수는 리듬댄스 56.58점을 합해 최종 139.40점으로 3위를 기록한 영국 슬래터-페레스 조에 불과 0.76점차로 뒤져 12개 팀 중 4위에 올랐다.

두 선수는 다음달 1일 열리는 피겨 단체전에 출전해 다시 한 번 메달에 도전한다.

medialyt@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