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득 찬 관중 |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까지 총관중 수가 48만 1천98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6%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KBL은 2일 "이번 시즌 4라운드까지 경기당 관중 수는 2천678명으로 지난해 4라운드까지 총관중 수 38만 3천288명, 평균 2천129명에 비해 26%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입장 수입도 60억원을 넘겨 지난 시즌 같은 기간에 비해 38% 늘었다.
KBL은 또 지난 14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린 올스타전의 경우 입장권 예매 시작 3분 만에 5천561석이 매진됐고, 올스타전 기념품 매출도 지난 시즌 대비 129%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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