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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는 5일(한국시간) "레앙은 현재 1억 7,500만 유로(약 2,495억 원)의 방출 조항을 갖고 있다. 여러 번 분할하여 지불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레앙의 계약은 2028년 6월에 끝난다. 매년 7월 5일부터 7월 15일까지만 발동할 수 있다"라며 "기간이 10일로 제한되어 있다. 이 기간 외 어떠한 제안도 AC 밀란과 직접 협상을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레앙이 AC 밀란을 떠날 수 있다는 보도가 들린다. '풋 메르카토'는 "레앙이 AC 밀란을 떠날 수 있다. 그는 프리미어리그와 라리가로 이적을 선호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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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앙은 '포르투갈 음바페'로 평가받는 선수다. 폭발적인 스피드와 드리블 돌파력을 갖췄고 신체조건(188cm)도 탁월하다. 음바페와 비슷하다는 이야기를 듣는 이유다. 그는 2019-20시즌부터 AC 밀란에서 뛰면서 월드클래스가 될 재능을 갖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그는 지난 2021-22시즌 AC 밀란의 세리에A 우승을 도왔고, 당시 세리에A MVP에 이름을 올렸다. 직전 시즌에도 48경기서 16골을 넣으면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올 시즌도 마찬가지다. 총 27경기서 6골 8도움을 기록 중이다. 세리에A에서 단 3골에 그치고 있지만 8도움으로 공격 포인트를 차곡차곡 쌓고 있다.
그러나 그의 이적료가 어마어마하다. 1억 7,500만 유로의 방출 조항은 분할 납부가 가능하다. 그럼에도 거액의 금액이기 때문에 이적 협상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프리미어리그를 선호하는 만큼 거액의 투자가 가능한 프리미어리그로 이적할 가능성도 있다. 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첼시와 리버풀이 레앙 영입을 노리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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