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사진 ㅣ넥스트 유포리아 |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엄마가 된 후 득남 소감을 직접 밝혔다.
손연재는 20일 SNS를 통해 “아주 건강하고 귀여운 아가와 남편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고 있다”며 “부모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끼며 세상 모든 걸 가진 느낌”이라고 적었다.
이어 “모든 아가들이 건강하길 바라면서 저도 잘 키워보겠다”고 했다.
이날 손연재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는 손연재가 최근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고 알렸다. 특히 출산 후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전해 훈훈함을 줬다.
손연재는 “출산 경험을 통해서 산부인과에도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는 걸 느끼고 이번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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