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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영상] 이강인 생일 챙긴 PSG 음바페…손흥민은 런던서 전지현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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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세계적 축구 스타 킬리안 음바페가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 동료이자 우리나라 국가대표 이강인의 생일을 특별히 축하했습니다.

음바페는 20일(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자신이 이강인의 얼굴을 양손으로 어루만지는 사진을 게시하며 "생일 축하해 내 동생"이라고 썼습니다.

이강인은 2001년 2월 19일에 태어났다. 23번째 생일을 맞았습니다.

음바페는 1998년생으로 이강인보다 나이가 많습니다.

지난해 7월 마요르카(스페인)를 떠나 PSG에 입단한 이강인은 훈련장 등지에서 음바페와 장난을 치는 등 친하게 지내는 모습이 자주 포착됐습니다.

한편, 국가대표 공격수 손흥민(토트넘)과 배우 전지현이 런던의 한 패션 행사에서 만났습니다.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는 20일 공식 소셜미디어에 "다시 한 번 성사된 손흥민과 전지현의 기념비적인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두 사람이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도 담겼습니다.

이날 손흥민은 여전히 오른손 손가락에 보호대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19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버버리 패션쇼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백지현

영상: 인스타그램 파리 생제르맹·킬리안 음바페·이강인·더블유 코리아·@junjihyunonly·X 파리 생제르맹·@sshhuuny·@QU0KKA__7·유튜브 파리 생제르맹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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