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김민재 '독박 수비' 계속되나…월클 수비수 영입 난항 '이적료 1억 유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터풋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인터풋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알폰소 데이비스(23)를 잃기 직전인 바이에른 뮌헨이 대체자 물색에 나섰다. 그리고 AC밀란의 테오 에르난데스(26)를 위시리스트에 올렸지만, 매우 쉽지 않아 보인다.

독일 '빌트'의 토비 알트셰플과 크리스티안 폴크는 26일(한국시간) "뮌헨은 데이비스의 이적이 확정될 경우 에르난데스 영입을 위한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그러고 나서 이탈리아 '투토 스포르트'의 피에트로 마짜라는 "밀란은 에르난데스의 가치를 1억 유로(약 1,445억 원) 정도로 평가하고 있다. 이러한 높은 몸값은 에르난데스를 영입하려는 모든 구단의 접근을 막으려는 일종의 억제책이 될 것이다. 이탈리아 클럽은 앞으로 몇 달 안에 에르난데스 에이전트와 계약 협상을 시작하고, 현재 계약 조건(2026년까지 계약‧연봉 400만 유로)을 재논의할 계획이다. 비록 높은 액수라도 재계약이 목표다"라고 전했다.

최근 뮌헨에 치명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왼쪽 사이드백을 책임졌던 데이비스의 이탈이 예고됐다. 영국 '디 애슬래틱'은 데이비스와 레알 마드리드가 구두 합의를 맺었다면서, 2024년이나 2025년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데이비스 역시 레알 이적을 선호하고 있으며, 뮌헨은 재계약에 실패하면 올여름 매각을 통해 이적료를 벌 계획이다.

인터풋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실상 올여름 이적이 유력하기에 대체자를 데려와야만 한다. 그러면서 언급된 것이 에르난데스였다. 에르난데스는 프랑스 국적의 측면 수비수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레알 마드리드를 거쳐 지난 2019년 여름 이적료 2,150만 유로(약 310억 원)에 밀란 유니폼을 입게 됐다.

'월드클래스' 수비수로 도약했다. 에르난데스는 매 시즌 빠짐없이 에이스로 활약했고, 공격형 풀백의 완성형으로서 이탈리아 무대를 집어삼켰다. 세리에A 올해의 팀에만 4회 선정됐으며, 지난 2021-22시즌에 스쿠데토(세리에A 우승)를 거머쥐기도 했다.

뮌헨은 데이비스처럼 빠른 주력을 보유하면서도 공격과 수비 모두 능한 에르난데스를 영입하길 원한다. 하지만 진입 장벽이 매우 높다. 밀란은 에르난데스 이적료로 1억 유로를 책정했는데, 그 이상을 부를 가능성도 농후하다. 즉, 매각할 생각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만약 최상급 수비수를 데려오지 못한다면 뮌헨 수비진은 더더욱 약해진다. 올 시즌만 봐도 김민재가 '독박 수비'를 하는 걸 여러 차례 목격할 수 있었다. 측면 수비가 뚫리게 되면 김민재가 커버해야 하는 공간도 훨씬 많아진다.

뮌헨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인터풋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