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5 (일)

왜 박항서는 안됐지? 황선홍 선임 막전막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처음부터 1순위는 황선홍…무리한 '투잡'?

[황선홍/축구 대표팀 임시감독]

"이런 어려운 상황에 제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고심 끝에 결정을 내렸고."

대표팀 임시감독 후보로 가장 많이 거론된 건 '박항서'입니다.

그런데,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회에서 올린 후보 3명 중 1순위는 줄곧 '황선홍'이었다고 합니다.

지난 25일 황선홍 감독에게 임시감독직을 제안했고, 하루 뒤인 26일 수락했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