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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이슈 김선호 사생활 논란

김선호·문가영, 결국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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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지예 기자]
텐아시아

/사진 =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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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대성이 한 편의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를 예고했다.

대성은 지난달 29일과 1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싱글 ‘Falling Slowly’(폴링 슬로우리)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첫 번째 티저 영상은 헤드셋을 착용한 채 타자기를 입력하고 있는 김선호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생각에 잠긴 듯한 그는 문가영과 함께했던 행복한 순간을 회상하는가 하면, 눈물 맺힌 얼굴로 쓸쓸한 분위기를 자아내 깊은 여운을 선사했다.

또 다른 영상 속 벽을 사이에 두고 서로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던 두 사람은 이내 주저앉아 오열하며 격정적인 감정 연기를 펼쳐 몰입도를 높였다. 이뿐만 아니라 대성의 감성적인 보컬로 ‘이 기억 속에 다시 Falling Slowly’라는 가사도 공개, 베일을 벗을 신보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소년심판’, ‘라이프’ 등 K-드라마의 위상이 느껴지는 대작을 연출해 온 홍종찬 감독이 제작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대성의 ‘Falling Slowly’를 듣고 극찬하며 흔쾌히 제작에 나섰다는 후문이다.

‘Falling Slowly’는 뜨겁게 타오르던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비로소 알 수 있는 감정에 대해 노래한 곡이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호소력 짙은 대성의 보이스가 조화를 이뤄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할 전망이다.

배우부터 감독까지 초호화 라인업을 예고하며 벌써부터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대성. 고퀄리티 연출 속 대성표 음악과 두 배우가 그려낼 스토리가 어우러져 탄생할 ‘Falling Slowly’에 이목이 쏠린다.

대성의 ‘Falling Slowly’는 오는 5일 오후 6시 발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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