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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홈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손흥민이 두 달 만에 골을 넣으면서 승리의 주역이 됐다. 여기에 존슨이 2도움을 통해 팀 승리를 이끌었다.
존슨은 이날 후반 18분 로드리고 벤탄쿠르 대신 교체 투입돼 27분 동안 2도움을 기록했다. 티모 베르너의 선제골을 이끈 뒤 마지막 손흥민의 골을 도왔다.
경기 후 손흥민은 존슨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손흥민은 "우리는 이런 선수가 필요하다. 아주 강도 높은 플레이를 하길 원한다. 특히 벤치에서 나온 교체 선수라면 더 강한 임팩트를 만들어줘야 한다. 존슨이 한 것처럼 말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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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존슨이 들어와서 엄청난 실력을 보여줬다. 아주 큰 포옹을 해주고 싶다. 득점은 못했지만, 지금처럼 팀을 위해 뛰고 열심히 한다면 골은 자동적으로 터진다. 내가 100% 확신한다"고 치켜세웠다.
존슨은 웨일스 출신 공격수로 뛰어난 스피드와 날카로운 드리블 돌파가 장점인 선수다. 순간적인 가속과 간결한 플레이로 수비수를 제치거나 파울을 얻어내는 능력이 출중하다.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나면서 토트넘이 올 시즌에 데려온 선수다.
존슨은 올 시즌 총 26경기서 3골 6도움을 기록 중이다. 프리미어리그 20경기서 선발로 16경기에 나섰다.
손흥민은 존슨에 대한 애정이 상당하다. 손흥민은 지난달 구단 채널을 통해 "나와 존슨은 매우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라며 "우리는 거의 비슷한 유형의 선수다. 포지션도 비슷하기 때문에 내가 최대한 많은 것을 돕고 싶다. 내 경험을 공유하고 싶고, 존슨은 조국과 토트넘에서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이 될 수 있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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