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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왼쪽)과 박준홍. |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이정민과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박준홍이 혼다코리아 앰배서더에 선정됐다.
혼다코리아는 7일 "이정민은 오딧세이, 박준홍에게는 CR-V 하이브리드를 1년간 제공한다"며 "두 선수는 혼다코리아가 전개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정민은 KLPGA 투어 통산 10승을 거뒀으며, 박준홍은 지난해 KPGA 선수권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선수다.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는 "이정민, 박준홍 선수의 실력과 다양한 매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함께 만들 긍정적인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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