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슬기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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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박슬기는 자신의 SNS에 “히힛♥ 첫 만남은 너무 어려워 진짜야 그렇고 말고”라고 적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둘째 출산 임박 #어차피 제왕 #역아”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아이가 역아임을 밝히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침상에 누워 있는 박슬기와 그 옆에서 함께하는 남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누리꾼들과 지인들은 박슬기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코미디언 김영희는 “슬기야!!!!!!!화이팅!!!!!!!!!!!조리 잘하고 나와서 만나~~”라고 적었으며 장영란은 “화이팅”이라며 기운을 북돋아주었다.
앞서 전날 박슬기는 “내일부터는 어떤 하루하루가 펼쳐질지 모르지만 설렘 가득한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힘들어도 그보다 보람되고 값진 선물 같은 날들이 축복처럼 우리 가정에 함께하길. 어서 와 탄탄아, 기껏 태어났는데 엄마가 박슬기. 내일 보자”라고 출산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슬기는 2016년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0년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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