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류현진(37·한화)이었다. 투구수가 올라가자 진가가 나왔다. 결정구는 컷 패스트볼과 체인지업이었다. 사진 | 한화 이글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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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사직=원성윤 기자] 역시 류현진(37·한화)이었다. 투구수가 올라가자 진가가 나왔다. 결정구는 컷 패스트볼과 체인지업이었다.
류현진은 17일 부산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5회말을 삼자범퇴로 끝냈다. 5회 투구수는 14개. 총 투구수 76개를 채우며 시범경기 담금질을 끝냈다.
류현진은 첫 타자 정훈을 상대로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커브, 패스트볼, 컷 패스트볼, 체인지업을 두루 섞어 던지며 헛스윙으로 삼진을 이끌어냈다. 노진혁을 상대로 커브와 직구를 하나씩 던지며 볼 네개로 삼진을 잡았다.
앞서 2안타를 친 레이예스를 상대로는 시속 137㎞ 속구를 던져 2루수 앞 땅볼을 유도해 이닝을 마무리했다. socoo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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