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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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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넷플릭스 스타' 곽튜브 앞 사진기사行 "홍콩에서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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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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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가 월드 스타의 위엄을 자랑했다.

21일 오후 곽튜브의 유튜브 채널에는 '다비치와 떠나는 꿈의 2박3일 여행기 - 홍콩'이라는 제목의 홍콩 여행기 1회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다비치 이해리, 강민경이 출연했다.

늦은 시간 홍콩에 도착한 곽튜브와 다비치 일행은 하룻밤을 묵은 뒤 홍콩 시내 곳곳을 돌아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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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저녁 시간이 되자 곽튜브는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 당시 방문했던 가게로 향했다. 해당 가게 사장님은 곽튜브와 반갑게 인사한 뒤 "너 너무 좋다. 한국인이 진짜 많이 온다"고 곽튜브 덕분에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왔음을 알렸다.

이어 메뉴를 정할 때쯤 한 현지인이 곽튜브에게 다가와 사진 촬영을 요청하면서 강민경에게 휴대폰을 넘겼다.

곽튜브는 "저를 어떻게 아느냐"고 물었는데, 현지인은 "넷플릭스로 안다"고 답했다. 곽튜브가 출연했던 '데블스 플랜'을 봤다면서 포즈를 취했다.

현지인이 자리를 뜨자 이해리는 "'데블스 플랜'까지 보는구나"라고 놀라워했고, 강민경은 "'데블스 플랜'이 너무 잘 된 거 아니야?"라고 물었다.

이에 곽튜브는 "홍콩에서 1등 했어요"라면서 "그것보다 다비치가 제 사진을 찍어주고 있는 게 더 웃긴데"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 곽튜브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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