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5시즌 국내선수 샐러리캡은 2023-24시즌 28억에서 29억으로 인상했다. 5라운드 기준 지난 시즌보다 평균 관중 24%, 입장수입 37% 증가한 것 등을 반영했다.
올 시즌부터 국내선수 샐러리캡과 별도로 운영하는 아시아쿼터 선수 샐러리캡은 19만 5000 달러(세후 기준), 2025-26시즌은 23만 5000 달러(세후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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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최고의 아시아쿼터 선수 이선 알바노. 그는 올 시즌 종료 후 DB와의 계약이 끝난다. 사진=KBL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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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지명선수 제도와 관련해 대학에 진학한 연고선수의 프로 계약 시기는 구단과 선수간 자율 협의를 통해 정하기로 했다.
아시아쿼터 선수 국적은 확대하기로 하였으며 구체적 대상 국가는 추후 논의하기로 했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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