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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소액구매로 스포츠토토의 새 게임을 건전하게 즐길 수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소액 구매가 가능한 프로토 승부식과 KBO 스페셜 기록식 등 다양한 상품을 통해 스포츠를 더욱 건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100원부터 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토 승부식은 필수적으로 2경기 이상을 조합해야 한다. 다만, 조합이 부담스럽다면, 단 한 경기만을 선택해도 게임 구매가 가능한 ‘한경기구매’ 게임 유형도 1000원부터 선택이 가능하다.
최근 스포츠토토에서는 한국 프로야구(KBO) 10개 구단 중 한국시리즈 최종전 승리(우승)팀을 맞히는 ‘KBO 스페셜 기록식 26회차 X게임’을 새롭게 출시했다.
지난 22일 발매를 개시해 다음달 21일 오후 10시까지만 한정적으로 구매가 가능한 ‘KBO 스페셜 기록식 26회차’는 자신이 응원하는 팀 혹은 우승 가능성이 높은 구단을 선택한 후, 한국 시리즈까지 결과를 지켜보며 프로야구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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