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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미국 언론은 계속 묻는다 "오타니, 정말 도박 몰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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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통역 있었으면 무죄" 꼬리에 꼬리를 무는 비난

[피트 로즈/전 신시내티 감독]

"1970~1980년대에 통역 직원이 있었다면, 나는 무죄였을 겁니다."

35년 전 스포츠 도박으로 영구제명된 메이저리거까지 오타니를 둘러싼 의혹에 입을 열었습니다.

마치 오타니의 도박 혐의를 전 통역 미즈하라가 뒤집어썼다는 뉘앙스로 들리는데요.

오타니는 도박 스캔들에 결백하다고 적극 해명했지만, 이처럼 미국 언론은 의혹의 눈길을 거두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