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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두산건설, 소속 선수 담긴 한정판 사인북 발행.."골프 팬덤 문화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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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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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4일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을 주최하는 두산건설(대표이사 이정환)이 소속 선수들의 사진 등이 담긴 한정판 사인북을 발행한다.

사인북은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사진이 담긴 화보 형식의 책이다. 각 페이지마다 선수의 사인을 받을 수 있는 여백을 남겨둔 것이 특징이다.

두산건설은 대회 기간 선수의 동선을 따르며 플레이를 감상하고, 경기 후엔 직접 사인을 받는 골프 팬덤 문화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암 초청 이벤트도 내걸었다. 올 시즌 각 선수 페이지에 사인을 모은 후 두산건설에 제출하면 응모가 된다. 가장 많은 사인을 받은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정해진 2명에게는 내년 프로암 출전권을 선물한다.

지난해 신설된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은 총상금 12억원 규모로 제주도 서귀포시에 있는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서 개최된다.

두산건설은 '축제의 시작'을 대회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올 시즌 국내 개막전인만큼 선수와 팬, 시청자가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겠다는 의미다.

또한 분리수거함과 함께 분리수거 전문 인력을 배치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실천하고 친환경 잉크를 사용한 인쇄물을 활용하는 등 환경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그리고 채리티 존을 조성해 티샷이 안착할 때마다 기부금을 적립하고 입장권 수익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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