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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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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별' 한소희-류준열 '현혹' 동반 출연 결국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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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한소희, 류준열 ⓒ스타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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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한재림 감독의 영화 '현혹' 동반 출연에 관심을 모았던 배우 류준열과 한소희가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

2일 제작사 쇼박스 측은 "류준열-한소희가 '현혹' 캐스팅 논의를 진행했었다. 다만 확정된 사안이 아니었던 만큼 향후 관련 논의가 중단됐다"라는 밝혔다.

해당 작품의 주연 물망에 올랐던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 측 관계자는 "현혹'은 검토 단계 였고 제작사 측에서 검토 중단된 것이 맞다. 작품에 피해를 주는 일은 없어야 하기에 이번 일에 책임감을 느끼고 검토 중단에 동의했다"고 말했다.

한소희 소속사 나인아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혹'은 한소희가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였다."라며 "출연을 검토 중이었지만 캐스팅 초반 단계로, 확정된 사안은 아니었다. 출연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됐다"고 전했다.

'현혹'은 1935년 경성과 1800년대 상해를 배경으로, 매혹적인 뱀파이어 여인의 초상화를 의뢰받은 화가가 그녀가 머무는 호텔을 방문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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