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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이슈 스타들의 잇따른 사건·사고

“20년 넘게 SM 소속”... 김경식, 틴틴타이브로 입사→영화 사기꾼 활약 (‘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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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유 퀴즈 온 더 블럭’.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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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김경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거침없이 하이킥’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영화계 심폐소생술사’로 불리는 개그맨 김경식이 출연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개그맨 김경식은 “연관 검색에서 영화 사기꾼부터 시작해서 죽은 영화도 다시 살리는 영화 심폐 소생술사 김경식이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자신의 수식어에 대해 “제가 다 본 영화가 아니기 때문에 저도 더빙을 하다가 ‘어 재밌겠는데?’ 하는데 내가 나한테도 속는다”고 너스레 떨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근황을 묻는 유재석의 질문에 그는 “여태 꾸준하게 영화 소개는 일요일마다 하고 있고, 얼마 전부터 티V엔이 아니고 티B엔에서 ‘김경식의 오토쇼 으라차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재석은 “기획사를 SM에 20년 가까이 있는 거 아니냐. SM이 생기자마자 얼마 안 돼서 들어가서 지금까지 한 기획사에 있는 거다”고 감탄했다. 이에 김경식은 “그렇게 됐다”며 인연을 전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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